[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참이슬의 에코 캠핑촌 ‘아빠, 여기가! 시즌 3’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그 동안 참이슬 캠핑촌 ‘아빠, 여기가!’를 통해 프렌디(친구 같은 아빠)문화를 선도해온 하이트진로는 직장인이 공감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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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전국에서 2040개팀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5대1의 경쟁률 속에서 선정된 총 400개팀, 1600명이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아빠, 여기가! 시즌 3’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반영해 기존에 진행했던 경기 가평과 충남 태안뿐만 아니라 경남 산청까지 확대해 전국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참이슬의 자연주의 정신을 강조한 ‘에코’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추억을 선사했다.
천연비누, 천연염색 손수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에코 체험관을 비롯해 요술풍선 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에코놀이터와 숲 속 영화관이 마련돼 아이와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참이슬 캠핑촌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에코주의 참이슬과 함께 자연 속에서 가족의 소통과 힐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프렌디 문화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