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딘타이펑 코리아(대표 김선옥)는 신규 매장 ‘목동 트라팰리스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딘타이펑 목동 트라팰리스점은 국내 6호점으로, 목동 지역 핫플레이스 트라팰리스의 웨스턴 에비뉴 2층에 약 120여 석의 규모로 선보인다. 해당 매장은 대만 본점의 맛과 서비스는 유지하면서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한 인테리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딘타이펑은 목동 트라팰리스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오픈 선물을 증정하며, 목동 인근 고객들에게는 7월 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딘타이펑 코리아 김재훈 상무는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만큼 연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인연과 함께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고의 만찬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