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한영이 딸 정소라에게 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정한영은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내 딸을 미스코리아로 만듥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혀 모든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한영은 "젊었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영주권을 갖게 됐는데 딸 정소라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해외 출신은 진이 될 수 없다는 규칙때문에 30년간 간직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주민등록을 갱신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소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일어, 영어, 중국어 등 3개국어 실력을 과시해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한영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으로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와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을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