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2014년 7월 17일(목) 추천종목 현황]
◆신규 추천주
△SK하이닉스
-하반기 UHD TV등 고사양 TV에는 PC 수준인 4GB DRAM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컨슈머 DRAM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9월말 발표 예정인 아이폰6의 NAND 최대 채용량이 기존 64GB에서 128GB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NAND 수요 확대를 견인할 전망
△현대차
-하반기 쏘나타 미국 확대 출시등 신차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면서 실적 모멘텀 개선될 것으로 기대,
-볼륨모델인 쏘나타의 미국 확대 출시에 따른 수요증가와 미국 시장내에서 인센티브 감소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전망
△코오롱생명과학
-일본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원료의약품(API)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저효과 및 P&G 및 로레알 대상 샴푸용 도료, 선재 도료 수출 확대 및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모멘텀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추천 제외주
△KCC
-전방산업 호조로 이익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나 수급불균형에 따른 주가탄력 둔화로 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
△한국금융지주
-추천일 이후 견조한 상승세를 시현하였으나 지속적인 매물 출회와 고점돌파과정에서의 상승탄력 둔화로 차익 실현함(+7.61%)
◆기존 추천주- 대형주
△NAVER
-라인의 최근 가입자 수가 4억7000만명을 돌파하면서 가입자 유입과 더불어 사업영역 확장 등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 여기에 향후 기업공개로 가치가 재부각될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최근 출시한 라인 쿠키런 및 레인저스 게임이 일본외 지역인 대만, 태국 등에서 흥행하면서 일본외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
△삼성물산
-올해부터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1분기 실적을 통해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을 확인한 가운데 매출성장에 따른 판관비 축소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SK케미칼
-바이오디젤 판매가격 상승 및 PETG와 유틸리티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프리미엄 백신 8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독감·수두·폐렴구균백신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있는 등 백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과학 부분의 장기성장동력을 보유
△LG화학
-하반기 Ethylene 15만톤 증설, 중국 남경 편광판 증설 등에 따라 점진적인 이익개선이 예상되며 2015년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증가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모멘텀 확대 예상
△풍산
-최근 구리가격이 7000달러/톤 수준을 회복, 중국의 전기동 공급부족 확대 등으로 가격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에는 신동사업 부문의 실적개선이 전망됨
-3분기 이후 성수기에 진입하는 방산부문의 매출증가도 동사의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
△KB금융
-순이자마진 개선과 대출 성장세 회복, 대손율 하향 안정에 따라 실적개선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고 카드정보 유출·부당대출·IT 관련 경영진의 불협화음 등 최근 연속된
부정적인 뉴스로 현재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까지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기대
△KCC
-주택,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가 전망되며 특히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확정으로 건자재 사업부문의 장기 이익성장 모멘텀 확보
△한국금융지주
-삼성자산운용 매각 이후 한국투자신탁운용·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두 계열 운용사의 선전으로 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들의 이익기여 증가 중
-수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한국투자증권은 2013년(3월~12월) 당기순이익(IFRS 별도기준) 755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업계 1위 실적 달성. 효율적 비용 집행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이어갈 것으로 기대
△현대글로비스
-지난 4월 출범한 현대엠코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합병법인 지분 11.67%보유.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 수주잔고가 60% 증가해 올해 실적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견조한 지분법 순이익 증가 기대
△삼성SDI
-지난 3월 제일모직과 1대 0.44 비율로 합병을 결정해 오는 7월 1일자로 합병 법인의 공식 출범이 예정돼 있으며 동사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유동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에 주목
-2분기에는 중국향 매출 및 BMW i3 양산 본격화에 따른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 기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기존 추천주- 중소형주
△대덕전자
-고마진의 반도체용 PCB 비중확대 및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통신장비용 PCB 비중축소 등 제품 믹스 조정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특히 반도체용 PCB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통해 미국·중화권·일본 등 글로벌 휴대폰 업체로 공급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부문이 백화점과 아울렛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지난해 역신장했던 국내부문도 여성복을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전망
-지난 2011년 인수했던 톰보이가 1분기 흑자전환한 데에 이어 하반기에는 신규 매장 확대를 통한 본격적 외형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
-지분율 25%를 보유한 신세계사이먼의 실적 개선세는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쏠리드
-국내 매출 호조세에 이어 해외수출 물량도 본격 가세, 하반기에도 각국의 LTE망 확충으로 MUX장비와 ICS중계기의 MUX 등 해외 수출 품목도 증가하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엔텔스
-향후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에 따라 동사의 통신서비스 기술력 또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우리산업
-기존 공조제품 외에 PTC Heater 및 각종 센서류 신규 아이템을을 확대하고 있으며 테슬라에 독점 납품 중에 있음
-기존 디젤차의 보조난방장치로 사용되던 PTC히터가 전기차의 유일한 Heating System으로 이용되면서 향후 전기차 수요 확산 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됨
△뷰웍스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을 개시하며 2013년 4분기에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
-향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
△CJ CGV
-4~5월 누적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로 증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2D영화 단가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