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전소민과 최정우가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비밀결사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전소민과 신예 최정우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17일 위촉 사실을 알리며 "두 배우가 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은 물론이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얼굴을 알린 전소민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으로 최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최정우는 영화제 출품작들의 러브콜을 받는 등 충무로의 기대주로 부상 중이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18일에 개막, 이후 10일간 진행된다. 보령머드축제의 둘째 날인 19일에 개막식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전소민과 최정우가 홍보대사 위촉식과 거리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