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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수호 기자] 홈플러스는 내달 24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익스프레스, 인터넷쇼핑몰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년보다 2주 가량 빨라진 이번 사전 예약에서는 지난해보다 사전 예약 선물세트 구성을 두 배로 늘려 190여 가지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햇과일 수확이 늦어질 것을 대비해 두리안, 키위, 멜론 등 열대과일세트 구색을 대폭 강화하고, 왕새우, 연어, 크랩, 랍스터 등 이색 수산 선물세트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