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4일부터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를 시작으로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가 오는 8일, 진주점은 12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추석 주요신규세트로는 산지바이어세트, 업계 최초로 취급하는 자연건조 곶감세트, 당사 독점 직수입브랜드인 올리비에&코 세트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델리 상품군이 크게 강화됐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은 야채, 청과, 정육, 공식품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생선은 13~22% 할인을,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 PB 상품의 경우에는 20% 할인을 받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의 가격대로는 소비침체로 인한 소비 양극화 현상으로 5~9만원 대 선물세트가 제일 인기를 끌고 뒤이어 5만원 이하, 30만원 이상, 10~14만원 대 선물세트 순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