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봉과 동시에 첫 주말 무대인사에 돌입하는 '명량'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권율, 박보검 등 배우들은 8월2일과 3일 개봉 주말에 서울, 경기를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8월2일 토요일과 3일 일요일 진행될 무대인사에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권율, 박보검 등 주연배우 전원이 참석한다. 배급을 담당하는 CJ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의 주역들이 참여하는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명량’은 최민식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3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