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대만 티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대만의 최상급 잎차를 통해 만든 티백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차코리아 티백(1만3000원/12개입)은 프리미엄 퀄리티 잎차를 집에서도 직접 쉽게 우릴 수 있도록 '아쌈 블랙 티(ASSAM BLACK TEA)', '파이브 그레인 티(FIVE GRAINS TEA)', '리치 우롱 티(LYCHEE OOLONG TEA)', '커렌트푸르트 티(CURRANT FRUIT TEA)', '얼그레이 티(EARL GREY TEA)', '로스티드 우롱 티(ROASTED OOLONG TEA)' 등 총 6가지 티백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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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티백 제품은 1패키지 안에 각 3~5g씩 12개의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차 신논현점, 대치점, 대학로점, 반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두 번 우려내도 좋을 정도로 진한 맛이 특징으로, 92℃의 따뜻한 물에 공차 티백을 넣은 다음 5~7분 후 음용하면 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퀄리티의 잎차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차를 티백 제품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집 혹은 회사에서 가볍게 차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좋은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