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제공] |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오는 6일 열리는 부패척결 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7일부터 충남과 전북을 방문한다.
7일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기관장들과 점심을 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예정지인 천주교 대전교구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 대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전주혁신도시와 한옥마을도 둘러본다.
이후 9일에 세종 공관으로 돌아와 총리실 직원들과 대전 계족산 등산에 나선다.
한편, 정 총리는 이번 휴가 기간에 지인의 추천을 받은 '우리가 만나야할 미래(최연혁 저)'와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최동석 저)' 책을 읽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