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당구와 방송을 함께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사진=차유람 트위터] |
1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차유람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 방송 활동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요즘은 대회 시작 때문에 연습하고 있다. 방송은 당구 연습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면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과 당구를 함께하면 경기하는데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느냐?”는 말에는 “방송을 하고 당구 연습하려고 하면 집중하는데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당구가 열악하고 비인기 종목이라 자칭 ‘당구 전도사’를 하고 싶어서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당구 전도사네", "차유람, 너무 예쁘다", "차유람, 마음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