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복음자리는 과일잼, 과실차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복음자리 잼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잼과 포도잼, 사과잼으로 구성한 '복음자리 잼1호'와 딸기잼과 포도잼을 세트로 만든 '복음자리 잼3호'를 각각 2만1000원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잼 4종류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감귤칩을 넣은 '복음자리 복합7호'는 2만4000원이다.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뿌리깊은나무'와 '수제 123잼' 2종을 한 세트로 구성한 '복음자리 명품1호'를 4만3000원에 판매한다.
차 구성 세트의 경우에는 차나 에이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블랜딩티 3종을 담은 '복음자리 블랜딩 1호'를 3만3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유자와 오미자, 복분자를 각각 숙성시켜 만든 '복음자리 숙성1호'와 '명인유기농매실차', '명인유기농유자차'로 구성한 '복음자리 명품2호'를 각각 5만2000원과 4만2000원에 판매한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잼과 차 등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구성 품목은 물론 가격대도 다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