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의전차량 쏘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가운데 의전차량으로 쏘울을 선택해 관심이 높다.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성남 공항에서 환영행사가 끝난 후 의전차량인 쏘울을 타고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했다.
이후 교황이 쏘울을 의전차량으로 선택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교황은 취임 초기부터 방탄차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해온 바 있다.
실제 이번 방한에 앞서 교황은 "한국에서 가장 작은 차를 타고 싶다"는 뜻을 한국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 전해왔다고.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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