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지목한 테니스 못할 것 같은 멤버?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예체능' 테니스팀에 합류한 차유람이 가장 못할 것 같은 사람으로 강호동을 지목했다.
차유람은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양상국, 헨리와 함께 첫 출발을 한 테니스팀에 합류했다.
이날 차유람은 누가 가장 테니스를 못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강호동씨요"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분노하며 "이제부터 차선수와 말을 섞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유람은 강호동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네"라고 여유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람 발언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강호동과 상극?" "차유람 예쁘더라" 강호동의 굴욕이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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