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유미 미술기자] 기획재정부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3개월째 같은 수준을 보인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건설기성액, 수입액 등은 추세적으로 하락했으나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이 상승해 전월대비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0.1p 상승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비율, 소비자기대지수 등은 하락했으나 국제원자제가격지수(역계열),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이 상승한 영향이다.
[뉴스핌 Newspim] 송유미 미술기자(yoom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