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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1년간 임대…맨유 팔카오 영입때문? [자료사진=AP 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전문기자 기옘 발라게는 1일 새벽(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1년간 임대 영입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지난 4년간 맨유에서 154경기를 뛰며 59골을 기록했다.
한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다멜 팔카오(28·AS 모나코)를 임대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 "팔카오가 맨유로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팔카우때문인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당분간 맨유서 못 보겠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어디서든 잘할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