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신 메뉴 ‘크리미 페퍼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리미 페퍼 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채소 위에 향긋한 통후추 크림소스가 첨가되어 알싸함과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버거킹의 2014년 가을 한정판 와퍼 메뉴이다. 여기에 훈연향이 짙게 밴 스모크 햄까지 곁들여져 더욱 식욕을 자극하고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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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의 큰 사이즈가 부담이 되는 고객을 위해 ‘크리미 페퍼 와퍼 주니어(단품 4200원/세트 62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친구·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크리미 페퍼 와퍼 팩1(가격 1만2000원/크리미 페퍼 와퍼 단품 1개, 크리미 페퍼 와퍼 주니어 단품 1개, 프렌치프라이(L) 1개, 콜라(R) 2개)’과 매콤하고 바삭한 치킨이 포함된 ‘크리미 페퍼 와퍼 팩2(가격 1만5000원/크리미 페퍼 와퍼 단품 1개, 크리미 페퍼 와퍼 주니어 단품 1개, 프렌치프라이(L) 1개, 콜라(R) 2개, 스트립킹 4조각)’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후각과 미각 모두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메뉴 크리미 페퍼 와퍼는 통후추 크림소스의 부드럽고 알싸한 맛과 스모크 햄의 훈제향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버거킹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2014년 가을 한정판 메뉴와 함께 든든하고 풍성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