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을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5100을 포함해 A6000, A5000, NEX-5T 등 총 4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6일까지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5000mAh 소니 프리미엄 휴대용 보조 배터리(CP-F5)와 PC 및 스마트폰에 모두 활용 가능한 32GB 듀얼 USB 메모리(USM32SA1)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정품 등록 시 다양한 쿠폰 제공 및 보증 기간 내 무상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가능하다.
2010년 6월 NEX시리즈를 시작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뛰어든 소니코리아는 출시와 동시에 DSLR과 동등한 화질과 콤팩트 카메라의 가벼운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일반 사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니는 플래그십 DSLR에서만 채용되었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 0.06초의 초고속 듀얼 AF와 179+25 AF 포인트의 A6000, 초고속 듀얼 터치 AF와 180도 회전 터치 LCD를 탑재한 NEX-5 시리즈의 후속 제품 A5100, 180도 회전 셀카 LCD와 소프트 스킨 등 인물 특화 기능으로 여성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은 A5000등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선보이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압도적인 1위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카메라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미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시장 1위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