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은 오는 16일까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 간절기 아이템을 장만할 수 있는 ‘가을상품 전국 최저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스포츠웨어 브랜드 르까프를 최대 80% 할인하고 의류와 운동화를 3만9000원 이하에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는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쉬즈미스는 최대 70% 할인하고 바지와 재킷을 각각 3만9000원, 5만9000원, 오리털 코트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아웃도어 최강 세일전’을 열어 아이더를 최대 50% 할인하고 등산 티셔츠를 4만원, 바람막이 점퍼를 4만5000원에 내놓는다. 스프리스는 최대 70% 할인하고 운동화를 1·2·3만원, 백팩을 3만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 금강제화는 최대 80% 할인하고 숙녀화를 5만9000원, 신사화를 7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를 70% 할인하고 운동화를 3만9000원, 저지를 5만9000원에 내놓는다. 캐주얼 브랜드 뱅뱅은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9900원, 청바지와 후드 집업을 각각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쉬즈미스는 3층 특설 행사장에서 블라우스를 3만원, 패딩 점퍼를 4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를 60% 할인하고 의류를 5만9000원, 신발을 6만9000원 이하에 선보인다. ‘아웃도어 최강 세일전’에서는 아이더의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티셔츠를 5만2000원, 바지와 바람막이를 각각 6만5000원, 6만8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제화 브랜드 세레스의 여성화를 1만원, 앵글부츠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파격가전을 열어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천원, 2만9000원, 재킷을 3만원에 내놓는다. 그 밖에 끄레아또레의 가을 티셔츠를 5천원, 재킷을 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