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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19) - 롯데쇼핑

기사입력 : 2014년09월19일 08:18

최종수정 : 2014년09월19일 08:18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2014년 9월 19일(금) 추천종목 현황]


◆신규 추천주

△나스미디어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추천 제외주

△기아차
-한전부지 낙찰가에 대한 부담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화되며 주가 급락세를 시현, 당부서 로스컷 규정에 해당돼 편입제외함. 전일의 급락세로 재무적 위험요인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엔저현상이 단기적으로 좀 더 주가 변동성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개연성도 감안. 다만, 하반기 중국 3공장 증설 효과 가시화와 멕시코 신공장 증설 모멘텀, 신차 싸이클 재개 등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의 관심을 유지함

◆기존 추천주- 대형주

△롯데쇼핑
-중국사업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국내 마트의 의무휴일제 관련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하반기에 충분히 만회할 것으로 기대

△현대제철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개선 및 냉연부문 합병으로 보유하던 고가 열연 소진 등으로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철강 업황 턴어라운드와 합병시너지 극대화로 견조한 스프레드가 유지될 전망

△기업은행
-정부 부동산 규제완화정책으로 8월 은행 원화대출은 전월비 0.8%로 7월 성장율(+0.5%)대비 큰 폭 상승. 정부정책에 따른 부동산 및 내수경기 회복으로 대출성장 등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롯데케미칼
-글로벌 에틸렌 가동률 상향과 납사가격 하향 안정화 등으로 에틸렌 마진 상승 사이클 진입.
-에틸렌 및 PE/PP 매출비중이 약 30~35%로 마진 개선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높아 점진적인 실적 모멘텀 회복 기대

△KCC
-최근 주요 도료 매출처인 조선사들의 어닝 쇼크로 동사의 2/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으나, 일부 품목의 ASP 상승과 수익성이 양호한 B2C 시장 확대로 건자재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 달성.

△현대위아
-최근 연비 개선 기술로 엔진 다운사이징이 각광 받는 상황에서 다운사이징 부품 (T/C등)을 양산 계획 중인 동사의 수혜가 중장기적으로 클 전망

△CJ CGV
-역대 최다 관객수 기록을 경신한 '명량' 효과에 이어 9월 추석연휴를 전후로 '타짜: 신의 손', '두근두근 내 사랑'등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될 예정.
-추석연휴와 휴가시즌, 징검다리 휴일 등 성수기 효과와 맞물리면서 3/4분기 실적은 큰폭으로 개선될 전망

△SK하이닉스
-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아이폰6) 및 중국 업체 4G LTE용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DRAM, NAND 수요의 호조와 예상보다 양호한 PC 수요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 성장세 지속할 전망.
-특히, 9월 발표 예정인 아이폰6의 NAND 최대 채용량이 기존 64GB에서 128GB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NAND 수요확대를 견인할 전망

△현대건설
-상반기 해외 손실현장 종료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이라크와 리비아 익스포져는 전체 수주잔고 대비 4.5% 수준으로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오히려 61.6조원(상반기 신규수주액10.8조원)의 풍부한 수주잔고 감안시 연간 매출목표 18조원 달성 가능성 높음.

◆기존 추천주- 중소형주

△오이솔루션
-광신호와 전기신호를 교환해주는 트랜시버 전문업체로 트래픽과 데이터 증가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
-고성장하고 있는 WBH(무선망)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Cisco를 비롯한 세계 상위 업체로의 납품을 확대하며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엘엠에스
-Prism sheet 사업부문의 고객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Item인 Blue filter와 QD film의 공급이 가시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한진칼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진에어도 최근 3년간 두자리수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기업가치에 긍정적

△에스에프에이
-지난해 4/4분기에 한자릿수로 떨어진 영업이익률은 현재 확보된 수주물량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는 3/4분기 부터 두자릿수로 회복할 전망

△제이브이엠
-2/4분기에 고수익성 ATDPS(전자동 정제분류시스템)의 수출 선적이 이연되면서 부진한 실적 기록. 이연 실적을 감안한 3/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65억원(+36.1% y-y), 영업이익 68억원(+56.7% y-y)으로 개선 전망

△디엔에프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
-주요 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 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

△한화손해보험
-휴대폰 재보험 미수금 충당금 적립 기저효과 및 5~6 월 영업일수 효과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안정화로 2/4분기 순이익은 169억원(+848.1% YoY, +1,290.6% QoQ)을 기록. 한편, 자보 인력 효율화로 사업비율은 21.3%(-0.9%p YoY, -1.4%p QoQ)기록했으며 이러한 비용구조는 하반기에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

△아이센스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 생산업체로 Arkray, AgaMatrix, PHARMAC 등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북미, 아시아, 뉴질랜드 등 지역별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지난 2/4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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