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동부CNI는 계열사인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과 총 2300억원 규모의 정보기술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SLA)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3.82%고,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5년간이다.
동부CNI 측은 "이번 계약금액은 확정된 2015년도 계약금액을 기준으로 총 계약기간을 적용해 단순 산출한 것"이라며 "2016년 이후 실제 거래금액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