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공에 급소를 맞았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방송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이규혁(36)이 테니스 경기 도중 공에 급소를 맞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재훈과 테니스 경기를 하던 중 공에 급소를 강타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혁은 이재훈이 친 공에 급소를 맞고 울먹였다. 그는 "나 큰일날 뻔 했어. 게임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형"이라고 이재훈에게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재훈은 헐레벌떡 달려가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 이규혁의 파트너인 차유람이 "괜찮냐"고 걱정하자, 신현준은 "병주고 약준다"며 차유람의 열애에 빗대 농담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훈-은숙 팀과 규혁-남숙 팀이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진짜 아팠겠다. 차유람 병주고 약주고"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이재훈이 잘못했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