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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연인 비 언급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공식 연인인 가수 비를 언급했다.
김태희는 11월1일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가을에 단풍을 보고 싶은데 시간을 내서 같이가 줄 친구들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분(비)이 있지 않냐"라는 리포터에 질문에 김태희는 "바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비 언급, 두 사람 아직도 예쁘게 만나나보다" "김태희 비 언급, 계속 예쁘게 만났으면 좋겠다" "하긴 요즘 비도 드라마 촬영 중이구나. 바빠서 얼굴 볼 시간도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2013년 1월1일 공식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