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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의 19금 발언에도 불구하고 `매직아이` 시청률이 꼴찌다. [사진=SBS `매직아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매직아이'가 칼럼리스트 곽정은(36)의 19금 발언으로 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한 SBS '매직아이'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에서 0.3%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매직아이' 방송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곽정은 외에도 가수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9%, MBC 'PD수첩'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 '매직아이'는 오는 1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23일부터는 '룸메이트2'가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