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엔터테인먼트업체 월트디즈니는 올해 4분기 순이익은 15억달러, 주당 순익은 0.8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3억9000만달러, 주당순익 0.77달러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도 123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15억7000만달러에 비해 늘어났다.
하지만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동일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월트디즈니의 조정후 주당 순익이 0.8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트디즈니 주가는 장마감후 거래에서 1.1%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