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20일부터 프랑스산 와인 보졸레누보를 합리적인 가격 9900원에 판매한다.
기존의 유리병 자체의 무거움과 코르크마개로 닫아 보관하던 불편함 없앤 'PET병 와인'으로 출시 되며 일반 시중가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는 2014년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해 뉴코아 아울렛과 NC백화점 등 주요점포에서 20일부터 시음행사와 함께 보졸레누보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무거운 유리병이 아닌 PET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운송비를 30%이상 절감시켰다."라며 "덕분에 프랑스 와인 최대 생산 업체중의 하나인 카스텔社로부터 직수입한 좋은 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