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수능시험 / 김학선 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3지구 제16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기 위해 들어서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하영은 "오늘 1시간도 못자고 나왔다. 아침에 일어나니 에이핑크 언니들이 침대에다 '재수 없음'이라고 편지를 써놓았다"고 말했다.
1996년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오하영은 올해 수능은 보지만 연예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 진학은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