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에이치엘비의 주가 변동폭이 확대됐다.
17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중 12%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자회사의 표적항암제가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줄였다.
에이치엘비는 이날 자회사인 미국 LSK 바이오 파트너스(LSK BioPartners,Inc. 이하 LSKB)가 중국 식약청(CFDA)로부터 신약 아파티닙 메실레이트(YN968D1, 이하 아파티닙)의 시판허가를 공식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