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홈플러스는 기프트 카드 론칭 2주년을 맞아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게임이나 스마트폰 앱 결제 시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보다는 기프트 카드(선불카드)의 사용이 계획성 있고 안심 결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기프트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는 구글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인 구글플레이의 지불 결제 수단 중 하나로 홈플러스 POS 계산대에서 구매 및 결제 시 해당 카드 금액만큼 충전되는 선불카드다.
PC 및 스마트폰의 Play Store내에서 앱 또는 게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1만5000원, 3만원, 5만원, 10만원, 15만원 등 총 5종류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 및 익스프레스, 365플러스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