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K팝 가수 최초로 모로코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에릭남은 최근 해외 공연을 많이 다녔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얼마 전 캐나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는데 900명이 왔다. 정말 재밌게 했다. 미국 LA와 모로코에서도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리남은 "모로코에서 공연한 K팝 가수가 내가 최초라고 하더라. 500명 정도가 모였는데 5명 정도 빼고 다 모로코 분이셨다"고 말해 국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에릭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릭남,인기 많네" "에릭남, 500명이라니 대단해", "에릭남,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