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마켓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명품관인 ‘럭셔리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NC백화점 명품관이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마켓에서 NC백화점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백화점 명품관이 보증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마켓은 단독 입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명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펜디,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 등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럭셔리 갤러리’ 내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할인쿠폰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