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star클럽' FUN 서비스 확대 실시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이 20~30대 주거래고객 잡기에 나섰다.
20대 고객을 위한 전용 제도인 '락스타' 영업점 거래 대학생에게 영화와 공연 관람 등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樂star클럽' 서비스의 대상을 만 38세까지 넓히고 영업점도 전 영업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20~30대 주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樂star클럽' FUN서비스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樂star클럽’고객에게 이번 개편을 통해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20대는 물론, 30대 고객 또한 이제 기본적인 은행거래 실적으로 ‘樂star클럽’의 FUN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FUN서비스를 통해 KB국민은행은 총 1500명의 고객에게 뮤지컬 ‘킹키부츠’, ‘그날들’ 등의 공연초대권, 영화예매권, 통신데이터쿠폰, YBM교육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