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가 '지스타 2014'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4 지스타'에 참가해 '파이널판타지14'의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게임의 프로듀서 겸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와의 질의응답 시간 및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체험존 등이 운영됐으며, 캐릭터 코스프레와 댄스 공연, 게임 시연 등의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특히, 요시다 나오키 PD와 직접 대담을 나눌 수 있는 '프로듀서 레터 라이브'와 '파이널판타지14'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내년(2015년) '파이널판타지14'의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