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국내와 빌보드·대만까지 접수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첫 솔로 앨범으로 활동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이 전 세계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남성 솔로 가수로 탄탄해진 입지를 드러냈다.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는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신나라레코드 주간 차트(11월 17일~23일)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여기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1월 29일자) 2위,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11월 14일~11월 20일) 2위 등을 차지,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규현은 지난 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1위에 올랐다. 그는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음악 방송까지 정상을 휩쓸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또 규현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개인 트위터에 ‘광화문에서’와 관련된 사진을 해시태그(#광화문에서) 및 응모처(@SMTOWNGLOBAL)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광화문에서’ 사인 CD와 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규현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