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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에네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기념 사인회가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달력이 출시되면서 1일 비정상회담 멤버 G10의 사인회가 개최됐다.
앞서 '비정상회담' 공식 SNS에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를 가진 줄리안, 기욤, 다니엘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에네스도 인증샷을 게재했다.
에네스는 자신의 SNS에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네스 뿐만 아니라 로빈과 타쿠야의 모습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뜨거운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의 열기가 담겼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현재 티몬에서 준비한 물량 3500부는 이미 완판된 상태다.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