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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불륜 논란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0)의 불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에네스 카야의 하차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논란이 불거진 에네스 카야의 SNS 내용과 관련해 본인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사실 확인 여부를 떠난 논란이 불거진 부분이기에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 하차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에네스 카야의 다음주 '비정상회담' 방송분 편집 여부에 대해 회의에 들어갔다"며 "여러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2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교제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게시글에는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모바일 메신저로 여러 여성과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까지 가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