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인쇄전자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하이쎌이 강세다.하이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인쇄전자 국책사업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다.
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하이쎌은 전닐대비 3.81%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한편, 이날 '제3회 인쇄전자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정부측은 "정부도 인쇄전자산업이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쇄전자시장 규모는 지난해 28억달러에서 2017년 100억달러, 2020년에는 331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