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IT 서비스 전문기업 효성ITX는 지난 8일 효성ITX 나눔봉사단과 장애 아동들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효성ITX 나눔봉사단과 장애 아동들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해저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 아동들이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과 만남의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취지"라며 "정기적인 교류와 만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