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발생 / 이형석 기자 |
이번 안전점검에서 최소 세 곳 이상 물이 샌 사실이 확인됐고 이 중 두 곳은 현재도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와 시공사 레이놀즈사는 새로 지은 대형 수족관에 미세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은 통상적인 현상이라는 입장을 강조하며 "아쿠아리움에서 보이는 미세한 누수는 쉽게 보수할 수 있으며 대중에게는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레이놀즈 운영부회장 버트 베이커의 편지를 현장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