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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피해 여성 또 등장…폭탄선언 하나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총각 행세’ 논란을 빚었던 에네스 카야가 공식 사과 입장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한 여성이 등장해 ‘한밤의 TV 연예’와 인터뷰를 가졌다.
10일 방송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에네스 카야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전한다. 에네스 카야는 '총각 행세' 논란이 일자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다가 이틀 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로부터 또 이틀 뒤인 지난 5일 공식 사과문까을 전하며 해명했으나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에네스 카야는 보수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부남으로서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를 일으켜 대중에 배신감을 안겼다.
한편 지난 방송 이후,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에네스 카야를 알고 있다는 또 다른 여성의 제보를 받고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 여성의 메시지는 10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