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을 통해 PB(NPB포함) 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해뜨는 집 순백 3겹 두루마리 화장지(25m, 30롤)’는 36% 저렴한 8900원, ‘레인보우샵 친환경 3종 주방세제 (500g, 3개)는 56% 할인한 3900원, ‘아토세이프 친환경 섬유유연제(2.5L, 4개)’는 50% 할인한 6900원, ‘퀴니 제프 휴대용 유모차’는 51% 할인된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11번가가 수협중앙회와 공동 기획한 ‘동해안 구룡포 햇 건오징어(9마리)’를 23% 할인한 9900원, 대동고려삼과 함께 제작한 ‘홍삼농축액 플러스(240g)’는 39% 싼 7만9000원, 농협중앙회와 함께 만든 NPB쌀 ‘예서린 창녕쌀(20kg)’은 4만4900원에 내놨다.
손연수 11번가 마트유아동 MD는 “제조현장에서 바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돼 유통단계가 줄어드는 PB/NPB 상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경기 불황 속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11번가가 각 제조사와 검증, 제작한 만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