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방송산업의 스마트미디어산업으로의 변화와 발전방안에 관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오는 17일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방송산업이 인터넷기반 혁신적 미디어에 대응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스마트미디어산업으로 진화되는 변화의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ICT) 통계분석센터 정용찬 박사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영주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이에 대한 학계, 연구계, 산업계 대표 7인의 패널토론 및 방청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학계, 산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모색해 방송산업 및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