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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의 자격을 갖춘 여섯 명의 수상자들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고객 응대를 평가하는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 16일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 2층에서 펼쳐진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결선에는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자동차,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등 포드코리아의 5개 공식 딜러사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자체 예선을 뚫고 올라온 총 12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참가했다.
결선에 오른 컨설턴트들은 전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한 상황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15분 동안 포드코리아의 차량을 소개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 평가 대상 차종은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제공됐다.
총 4시간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선인자동차 서초 전시장의 김현우 사원이 포드코리아 올해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2등은 김범진 대리(혜인자동차 미아 전시장)와 이봉조 사원(프리미어모터스 영등포 전시장), 3등은 정래현 대리(선인자동차 분당 전시장)와 김원희 사원(선인자동차 대전 전시장)에게 돌아갔다.
세일즈 메뉴얼과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 이석연 사원(선인자동차 대전 전시장)은 '베스트 아이디어 상'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현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2등에게는 현금 200만원과 트로피, 3등과 베스트 아이디어 수상자에게는 현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는 아이패드가 상품으로 지급됐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고객과 세일즈 컨설턴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