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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노수람이 화제다. [사진=노수람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노수람(27)이 파격 노출 드레스로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다.
노수람은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과거 노수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비키니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8월 "휴가 가서 비키니 입고 유후!"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수람이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안에서 뒤태를 공개하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노수람의 길게 늘어뜨린 검은 생머리와 비키니가 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섹시하게 보여 뭇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수람은 올해 2월 종영한 MBC '미스코리아'에 출연했으며, 올해 영화 '환상'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아내와 그를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치명적인 아내인 두 얼굴의 아내 현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