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3일 오후 부산본사에서'CEO와 함께하는 전직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3일 오후 부산 본사에서 열린 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예탁원] |
유재훈 사장은 "2015년 을미년, 양의 해를 맞이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는 'Positive KSD'를 만들자"며 "비즈니스의 선택과 집중에 노력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일 잘하는 KSD가 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예탁원은 오는 30일 서울사옥에서도 서울지역 근무직원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은 주민 전체 토론을 거쳐 투표하던 미국의 '타운미팅' 전통을 이어받은 방식이다. 틀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거나 찬반 의견을 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