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규현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규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26)이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29일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뮤직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 30일 오전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 한 해 매주 수요일 보람차게 일하고 받은 값진 선물!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이 'MBC 방송연예대상'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규현은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부족한 저이지만 형님들과 예능감 넘치는 예능인들 덕분에 잘하게 된 것 같다"며 "매주 수요일, 습관처럼 버릇처럼 임하고 있다. 더 오랫동안 제 습관처럼 남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우수상에는 규현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으로 방송인 박슬기가 수상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