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에 대규모 바닥균열이 발생했다.
롯데 측은 내달 3일까지 긴급 보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롯데 측은 주차장 바닥 소재인 '몰탈' 특성상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문제로 구조와 안전에는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건물 구조와 고객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며 "외관상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어 다음달 3일까지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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