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손준호 아들 `학습력 충만` 주안, 한문 거부한 사연은?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서당에 간다.
3일 저녁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29개월 서래마을 똑똑이 주안이가 처음으로 한자 학습에 도전하기 위해 서당으로 향한다. 알파벳부터 한글 자음까지 척척 습득하며 언어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한 주안이가 한문에도 관심을 보이자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서당에 가기로 결정한 것.
평소 엄청난 학습욕을 불태웠던 주안이가 서당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산만한 행동 연발로 결국 호랑이 훈장님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심지어 한문 수업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주안이의 서당 학습기는 3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