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지금] 샤이니 종현, 솔로곡 피처링 아이언 언급 [사진=종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솔로 출격을 앞둔 샤이니 종현이 SNS를 통해 앨범을 홍보하는 한편, 피처링에 참여한 아이언을 언급했다.
종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헌철아~~~ 떴다~~!! 이따봐~~^^"라는 글과 함께 오는 12일 발매되는 솔로 미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헌철은 아이언의 본명이다.
종현이 공개한 이미지엔 첫 번째 콜라보 주자 윤하와 휘성에 이어 래퍼 아이언까지 참여진의 이름이 쓰여 있다. 새로운 피처링진 아이언과 함께 총 4명 중 마지막 남은 1명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종현은 에픽하이 타블로의 응원글을 리트윗하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타블로는 "김종현 앨범 대박필 빨리 나와라"는 글로 종현의 솔로 앨범을 응원했고, 종현은 "앨범 나오면 홍보 도와주쎼요 형♡♡"이라는 말과 함께 타블로의 멘션을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현은 지난해의 마무리를 장식한 슈퍼주니어 규현에 이어 2015년 SM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서며, 오는 8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데뷔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