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과 주영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음악중심`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규현(27)과 주영(24)이 같은 니트를 입고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선명한 레드컬러의 노르딕 니트를 연출해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반면, 주영은 MBC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이며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레드 컬러의 노르딕 니트로 젠틀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르딕 패턴은 특히 겨울을 상징하는 것으로, 밋밋하고 단조로운 겨울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기에 좋다. 계절감을 자아내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 포인트를 줘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을 지킬 수 있다.
겨울에는 필수 아이템인 노르딕 패턴의 니트 [사진=ASK 공식 블로그] |
노르틱 패턴은 캐주얼이나 댄디한 스타일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노르딕 니트에 패딩과 워커, 백팩 등을 매치해 활동적이면서 경쾌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댄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노르딕 니트에 톤다운된 패딩 코트, 컬러 삭스와 로퍼를 매치하면 보다 정돈되고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힌편, 노르딕 패턴이란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대표적인 겨울 문양으로, 크리스탈, 눈꽃, 순록, 침엽수 등의 패턴이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